DGIST,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기술 세미나

입력 2022-09-08 10:20   수정 2022-09-08 10:21




DGIST(총장 국양)는 지난 6일 독일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세계 1위의 전력반도체 회사로,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는 다양한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분석 장비를 갖춘 xEV 하이파워센터(High Power Center)와 FA(Failure Analysis) 및 레이더 연구소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DGIST에 대구사무소를 개소했다.
2021년 전 세계 약 5만280명의 직원들과 함께 111억 유로의 매출 을 달성했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지능형 초감각 센서를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위해 설립된 DGIST 센소리움 연구소(Sensorium Institute)가 주최했다.
▲DGIST-Infineon Automotive Lab 현황 ▲세계 전장용 반도체 동향 ▲차세대 센서 기술 동향 ▲DGIST 센서산업 활성화 방안 ▲센서연구자 교류회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교류회 및 간담회를 통해 DGIST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간 연구 인턴십, 협력 연구과제, 인력 교류 외에도 팹공정 장비 협력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양 DGIST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으로, 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 교류가 다양한 연구 분야협업을 확대할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트릴리온 센서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과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DGIST 센소리움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인 ‘센서’의 중점적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설립한 연구소로, 향후 차세대 반도체, 센서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 부흥을 도모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